최정윤 이혼 이랜드2세 윤태준 이혼절차 진행

반응형
반응형

배우 최정윤 소속사 측은 이혼절차를 진행 중인 게 맞고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은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도 청담동 며느리라는 호칭은 이제 정중히 사양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동안 방송이나 기사에서 청담동 며느리, 이랜드 며느리, 재벌며느리 등과 같은 수식어가 불편하고 부담감을 많이 느껴 온 것 같습니다.

최정윤

 

결혼 10년 만에 파경

배우 최정윤이 현재 남편인 이랜드의 2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최정윤의 소속사는 현재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이며 개인적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이혼 이유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최정윤

 

재벌며느리 호칭 사절

최정윤

성격 차이 등 다양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25년 동안 배우이자 어머니였다고 ***며느리를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누군가의 며느리가 아닌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워킹맘으로 조명되었고 청담동에 살아본 적도 없는데 청담동 며느리라고 해서 억울해했습니다. 본인 소유의 자동차도 없고 어른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억울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윤

최정윤은 1996년 올해 45세의 나이로 미녀로 데뷔해 6년 만에 드라마 아모르파티로 복귀해 9월 종영했으며 청담동 스캔들 천사의 초이스 아모르파티 등의 드라마를 통해 막을 내렸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2016년 11월 딸 윤지우를 출산했다.

최정윤

그 이후로 최정윤은 이랜드의 며느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박성경 전 부회장의 장남 최정윤 씨의 남편 윤태준 씨도 화제가 됐다. 남편 윤태준의 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 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전 부회장이며, 이랜드를 키우는데 일조했다고 합니다. 섬유, 의류업체 D사 2대 주주의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의 주가 조작 혐의

윤태준은 2013년에 연예기획사 에프이엔티를 설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윤태준은 2017년 주가 조작으로 20억 원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고 결국 윤태준은 징역 1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최정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